전라도 사투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제13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가
오늘(20) 역사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삶의 지혜를 전라도 말로 전할
90세 정기임 할머니부터
SNS로 전라도말을 가르쳐
160만 조회수를 기록한 20대 최경아씨 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12개팀이 참가했습니다.
또 제철과일과 참기름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전라도말 알아맞히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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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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