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
뮤직온페스티벌에
9만 5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10cm, 황가람 등 국내 인기 가수 공연이
이어졌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도 펼쳐졌습니다.
광산구는 "축제 기간 주변 상권 매출이 2~3배 올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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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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