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
<묵죽도>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4회 국제 디지털 아트 트리엔날레에
전시됐습니다.
이이남 작가의 묵죽도는
먹의 농담으로 대나무의 절개를 표현한
김홍도의 고전 수묵화에
디지털로 바람의 흐름과 설경을 표현해
생기를 불어넣은 작품입니다.
국제 디지털 아트 트리엔날레는
'공생'을 주제로 지난 11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부다페스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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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