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상가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22)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숨겨놓고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해당 카메라를 압수해 포렌식 조사를 거쳐
여죄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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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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