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관인 혁신도시정책연구원 등이
오늘(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혁신도시를 위한 정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혁시도시 활력과 기관 협력 등을 평가한
상생지수를 발표했는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1,000점 만점에 681점으로 B 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혁신도시는
모두 C 등급 이하를 받았습니다.
연구원은 이를
'총체적 위기'라고 평가하며,
혁신도시에 기관을 집중 배치하는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전담 기관 설치 등
정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