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호남고속철 증편을 촉구한 데 이어
광주시와 정치권도
고속열차 호남선 운행과 관련한
불공정 해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시의회와 5개 자치구 등과 함께
호남선과 경부선은
KTX 운행 배차 횟수 뿐만 아니라
차량 규모에서도 차이가 크다며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단기적으로
주말과 명절 등 피크시간대만이라도
좌석이 많은 열차를 운행해주고,
중장기적으로는 호남선 선로용량을
16회 이상 확보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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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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