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시당이
시내버스 무료 환승 시간을
1시간으로 연장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진보당은
일부 외곽 노선이나 이용객이 적은 노선은
배차 간격이 30분보다 길어
무료 환승을 이용할 수 없고
노선도 다양하지 않아 불편하다며
현재 30분인 무료 환승 시간을
1시간으로 연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자보 도시 정책이 친환경 교통 정책으로
자리 잡으려면 무료 환승 30분 등
제약을 없애고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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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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