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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광주시정 난맥상 드러나

송정근 기자 입력 2025-09-23 14:38:01 수정 2025-09-23 16:37:50 조회수 69

시민사회 단체가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와 관련해
그간 추진 과정에 광주시정의 난맥상과
무능이 점철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논평을 내고
숙원 사업 해결의 첫 삽을 뜬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광주시는 예산 부담을
이유로 반대하다 하루 만에
사업 추진을 공식화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강 시장의 재선을 고려한
즉흥적 정치적 선택으로
합리적 설명이나 사과도 없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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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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