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복지관서 80대 결핵 확인.. 역학조사 실시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9-25 14:06:00 수정 2025-09-25 15:23:46 조회수 58

광주 남구 한 사회복지관 이용자가 
결핵으로 확진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를 상대로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한결핵협회가 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핵검진 결과 
결핵균에 감염된 86세 여성 이용자를 
찾아냈습니다.

당국은 이 이용자를 즉시 
전문 치료기관으로 옮기는 한편 
해당 시설 종사자 등 접촉자로 분류된 
54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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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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