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한 사회복지관 이용자가
결핵으로 확진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를 상대로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한결핵협회가 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핵검진 결과
결핵균에 감염된 86세 여성 이용자를
찾아냈습니다.
당국은 이 이용자를 즉시
전문 치료기관으로 옮기는 한편
해당 시설 종사자 등 접촉자로 분류된
54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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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