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국회 본회의장 투개표 과정에서
"호남에선 불 안나나"라는 역대급 망언이
터져나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 발언은 어제 경북과 경남, 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구제 특별법 투개표 과정에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 국회의원이 발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해당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며
"자수해서 광명 찾길 바란다"라고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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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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