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제조업 체감경기 ‘침체’ 지속 전망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9-28 16:34:22 수정 2025-09-28 17:06:40 조회수 55

내수 부진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외 변수가 지속되면서 광주 제조업들의 
체감 경기가 올해 4분기에도 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13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을 밑도는 85로 
전 분기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수 부진 장기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체감 경기가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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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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