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외 변수가 지속되면서 광주 제조업들의
체감 경기가 올해 4분기에도 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13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을 밑도는 85로
전 분기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수 부진 장기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체감 경기가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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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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