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민생침해 금융범죄 엄단을 강조했습니다.
오늘(29)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한 김 청장은
"각종 피싱 등 서민생활 침해 범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등이
특히 근절되도록 경찰력을 모아야 할 때"라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영근 신임 광주청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경찰대 졸업 후
1990년 경위로 임명돼
광주·전남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부터 광주경찰청장 직무대리를 맡아오다
치안감으로 승진,
광주경찰청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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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