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와 광주교원단체연합, 광주실천교사 등
광주지역 교원단체들이
악성 민원에 대한 강경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악성 민원인에 의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법적 다툼으로 교사들이 고통을 겪고 있고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까지 침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악성 민원인에 대해서는 교육감의 직접 고발을 통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교원 2천 2백 명의 서명지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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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