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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재 근로자 71% 50인 미만 사업장 발생

김주희 기자 입력 2025-09-29 11:09:48 수정 2025-09-29 16:05:18 조회수 63

전국 산재 근로자 수의 70% 이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으며 
건설·제조업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2025년 2분기까지 6년 동안 
산업 재해 근로자 수가 71만 명에 이르렀고 
이 가운데 50여 만명, 71%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향엽 의원은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건설업·제조업 분야의 50인 미만 사업장부터 
산재 예방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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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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