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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뮤지엄 <시간의 결> 전시 연장

박수인 기자 입력 2025-09-30 11:01:25 수정 2025-09-30 16:18:29 조회수 58

동곡 뮤지엄은 고 진양욱 화백과 
아들 진시영 작가의 첫 부자 전시 
<시간의 결, 잇다>의 전시 기간을 
10월 1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호남 화단을 대표하는 
고 진양욱 작가의 대표작과 
아버지의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확장한 
진시영 작가의 작품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곡 뮤지엄은 시간과 장르를 넘나드는 
전시의 감동을 추석 귀성객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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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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