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방 일신방직 부지
주택 개발 사업자였던 포스코이앤씨가
시공권을 포기한데 이어
또다른 우선협상대상자였던 대우건설도
주택개발 시공을 포기했습니다.
챔피언스시티 개발사는
대우건설은 1조 2천억 규모의
주택 개발 사업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내부 결론을 내리고
시공 불참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행사인 챔피언스시티는
현재 1군 시공사 3,4곳과 협의 중에 있고
2,3개월 안에 시공사를 다시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해당 부지에 들어서는
더현대 광주는 주택개발사업과 별개로
현재 10월 말 착공을 목표로
시공사 선정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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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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