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간부경찰 '또' 성비위.. 대대적 감찰 불가피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9-30 13:13:41 수정 2025-09-30 15:49:36 조회수 227

광주경찰청 소속 간부들의 성비위가 잇따르고 있어 
대대적 감찰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경찰청 인권조사계는 
광주 동부경찰서 A경정이 
부하 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을 
상습적으로 한다는 진정서를 접수하고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 서부경찰서에서는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성희롱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감이 전보 조치됐고,
또 다른 경감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돼 
신분상 조치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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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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