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추석 이후 생산 재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광주공장은
애초 10월 1일 생산 재개를 목표로
시험 가동을 시작했지만
일부 설비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생산 재개는
추석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6천609억원 규모의
함평공장 신설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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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