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품권으로 출장비 결제' 광주 북구의원들 무혐의

주현정 기자 입력 2025-10-01 15:23:32 수정 2025-10-01 17:25:26 조회수 63

온누리상품권으로 국외 출장 경비를
결제한 혐의로 내사를 받아온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이 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북구의회 의원 12명 등에 대한 내사를 벌였지만,
관련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해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무송 의장, 임종국 부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12명의 의원들은
출장비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다시 출장 경비로 지불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