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개입' 등 5·18을 왜곡하고,
폄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유튜브를 통해 상습적으로
5·18을 왜곡하고 폄훼한 행위는
넉넉히 유죄로 판단된다며
50대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부지법 난동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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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