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시도의장들이
광역연합 규약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하면서
광주 전남 특별광역연합의
연내 출범 가능성에 불씨를 살렸습니다.
양 시도의회 의장은
사무소 위치를 전남에 설치하는 내용을
규약에 명시하기로 했고,
연합의회 구성은 양 시도의회에서
각 6명씩 총 12명으로 꾸리고,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을 두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의장 간 합의안이 도출된 만큼
광주는 오는 13일, 전남은 15일
의회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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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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