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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민주당 권리당원 크게 증가할 듯

송정근 기자 입력 2025-10-01 15:46:47 수정 2025-10-01 20:53:27 조회수 34

광주 전남의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전남 시도당은
최근 신규 당원 신청서를 접수한
30만여명을 대상으로 적격 심사를 거친 결과
17만 명 가량은 일반당원 자격을 부여받았고,
나머지 13만 여명은 실명 인증 실패 등의
이유로 부적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7만 명은 내년 2월 말까지 6개월 동안
당비를 빠짐없이 납부하면
당내 경선 투표권 등이 주어지는
정식 권리당원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당원 중심 정당을 수차례 강조해오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에서 권리 당원의 표심이
큰 영향력을 지닐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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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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