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방 일신방직 부지터의
주상복합 개발 시공사들이 잇따라
시공권을 포기한 가운데
광주시는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는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규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복합쇼핑몰의 경우 현대백화점그룹이
독립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상복합개발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현대 광주는 연면적 8만 2천 5백여평에
지하 6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인
초대형 복합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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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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