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방전된 외제차량에 갇힌 운전자 2시간 만에 구조

최다훈 기자 입력 2025-10-01 16:33:54 수정 2025-10-01 20:54:52 조회수 32


방전된 차량에 들어갔던 남성이
2시간 동안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오늘(1) 오전 10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가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방전된 외제차량을
수동 키로 열고 탑승했다가,
도난 방지 기능인 '데드락 기능'이
작동하면서 모든 문이 안팎에서 잠겼습니다.

결국 남성은 2시간 만에 열쇠공이
강제로 문을 개방한 뒤에야 구조됐으며,
전문가들은 배터리 방전시 데드락 기능이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다훈
최다훈 dhchoi@mokpo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