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튜브에서 5·18 왜곡 폄훼,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징역형

주현정 기자 입력 2025-10-01 15:02:20 수정 2025-10-01 15:29:00 조회수 38

'북한군 개입' 등 5·18을 왜곡하고,
폄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유튜브를 통해 상습적으로 
5·18을 왜곡하고 폄훼한 행위는 
넉넉히 유죄로 판단된다며 
50대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부지법 난동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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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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