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1)
유스퀘어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고속은 법원 판결에 따라 시외 고속버스에
리프트를 설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버스에 리프트 설치가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장애인들은
명절에 고향에 가는 것 조차 불가능한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이동권을 박탈당한 명백한 차별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금호고속은 리프트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하루빨리 마련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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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