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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6년간 이주노동자 32명 산업재해로 사망

김영창 기자 입력 2025-10-01 17:23:20 수정 2025-10-01 17:29:25 조회수 60

최근 6년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이주노동자 32명이 산업재해로 숨졌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의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광주는 11명, 전남은 21명이 산업현장에서
사고나 질병으로 숨졌습니다.

사망자를 포함해 재해로 다친 이주노동자는
1천 70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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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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