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으로 국외 출장 경비를
결제한 혐의로 내사를 받아온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이 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북구의회 의원 12명 등에 대한 내사를 벌였지만,
관련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해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무송 의장, 임종국 부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12명의 의원들은
출장비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다시 출장 경비로 지불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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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