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벽 균열' 광주 2호선 공사구간 주민에 대피 권고

주현정 기자 입력 2025-10-02 16:49:17 수정 2025-10-02 20:47:42 조회수 171

광주 2호선 공사가 시작된 이후 
담장 붕괴와 외벽 균열이 발견된 
북구 중흥삼거리 일대 13개 건축물 주민들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광주 북구는 그제(1) 광주시로부터 
해당 건물의 안전등급이
불량 수준인 E등급 등으로 확인됐다는 
정밀안전점검 용역 결과를 통보받고,
해당 건축물 주거민들을 
임시 거처 등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지난 4월에도 
2호선 공사 여파로 주택 4곳에서 
균열 등이 나타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바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