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은
KTX 호남선의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4) 광주송정역에서
귀성객 환영인사를 갖고
"호남선 KTX는 경부선과 비교해
운행 배차 횟수와 차량 규모 등
모든 면에서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말과 명절에 한해서라도
좌석이 많은 열차를 호남선에 배치하고,
중장기적으로 호남선 선로 용량
확대 계획을 확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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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