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전 10시 50분쯤
완도군 노화읍 잘포리항에 있던
9t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배터리가 폭발해
40대 선원이 얼굴과 몸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유증기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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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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