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주 영산강정원 일대에서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긴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삼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가을날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거대한 정원으로 변한 영산강변이 나들이 인파로 북적입니다.
초록색 카펫처럼 펼쳐진 잔디 위에서 캠핑이라도 나온 듯 여유를 즐깁니다.
활을 쏘고, 제기 차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다양합니다.
* 박준이/박수이/최수현(전북 순창)
"여기 축제에 볼거리도 많고 아이들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아주 많고 먹거리도 풍부해서 너무 좋네요."
* 최강/남영선/최여울(전남 신안)
"방금 종이배 띄우고 왔는데 그게 재미있었어요."
개천절부터 이어진 추석 연휴 엿새째.
성묘하고, 차례 지내고, 그러고도 남는 시간은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데 썼습니다.
* 박하은/조은자(광주 산수동)
"우리 손녀딸과 추억을 쌓으려고 왔는데 여러 가지 볼거리도 많고 축제 첫날이라서 사람도 많고 참 좋네요. 꽃도 많고..."
영산강 국가정원을 꿈꾸는 나주시는 일요일까지 닷새동안 영산강 정원에서 축제를 계속합니다.
순천만처럼 국가정원 지정을 통해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이 기간동안 정원 페스티벌과 함께 나주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농업페스타도 열립니다.
또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축하쇼가 밤마다 펼쳐지고, 축제 마지막 날에는 영산강 줄기를 따라 달리는 마라톤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윤근수입니다.
#영산강정원 #나주시 #영산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