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출신 고 장형두 교수, 보관문화훈장 수여

이재원 기자 입력 2025-10-09 13:28:16 수정 2025-10-09 16:03:31 조회수 86

문화체육관광부는 57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국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고 장형두 서울대 교수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식물학자로 
활동한 장 전 교수는 
토착 식물에 바람꽃과 애기똥풀 등 
우리말 이름을 붙이고, 
'학생식물도보'를 편찬해 
한글과 우리말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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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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