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57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국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고 장형두 서울대 교수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식물학자로
활동한 장 전 교수는
토착 식물에 바람꽃과 애기똥풀 등
우리말 이름을 붙이고,
'학생식물도보'를 편찬해
한글과 우리말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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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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