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다시 기준치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4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9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준치 100을 밑도는 수치로
소비심리 위축과
민생소비쿠폰 사용 종료 등의 영향으로
소비 흐름이 둔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지난 3분기에는
경기전망지수가 102를 기록하며
12분기 만에 기준치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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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