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시민군들이 잇따라 영면에 들었습니다.
1980년 보성의 한 초등교사로 일하다
계엄군의 무자비한 진압을 목도한 뒤
오월 항쟁에 뛰어들어
5.18 시민군 민원부장을 지냈던 정해직 씨가
향년 72세 나이로 그제(9) 별세했습니다.
지난 7일에는 고3이 나이로 항쟁에 참여해
투사회보의 인쇄와 배포를 담당하고,
항쟁 이후에는 사진으로
5·18 관련 발자취를 이어온
김향득 작가가 향년 62세 나이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이들의 장례는 모두 민주장으로 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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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장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