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발생의 주요 원인인 공동,
즉 땅속 구멍이 전국 광역시 가운데
광주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광주에서 확인된 공동은 141개로
전국 지차체 가운데 경기도 다음으로 많고
광역시 중에서는 가장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발견된 공동 가운데
조치가 완료된 것은 17%에 불과하고
전국적으로도 공동의 45%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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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