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난 이번 주부터
광주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열립니다.
광주 동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추억의 동화'를 주제로
제22회 추억의 충장축제를 열고
국내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같은 기간 5.18 민주광장 일대에서는
14개 나라 거리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월드컵이 펼쳐집니다.
서구 서창마을 영산강변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억새축제가 열리고
18일에는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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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