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예상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0.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전국 678헥타르 면적에서
지난해보다 1만 1천톤 감소한
357만 4천여 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은 70만 4천여 톤이 생산돼
지난해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식품부는 밥쌀과 가공용 소비,
공공비축 물량 등을 감안한 신곡 예상
수요량보다 올해 생산량이 16만 5천 톤 많을것으로 보고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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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