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사회가 지역 의료계와
학술 발전에 기여한 6명의 의사를
올해의 '무등의림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봉사상에는 국·내외 교육·복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최범채 시엘병원 원장이 선정됐습니다.
공로상에는 양동호 전 광주시의사회장,
학술상에는 김형준 전남의대 혈액내과 교수와
임경준 조선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김병석 광주기독병원 부원장,
장철호 광주보훈병원 진료부장 등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광주의사의 날' 행사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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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