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90주년을 맞은 광주극장이
20세기 세계 영화사를 재조명하는
영화제를 엽니다.
오는 17일부터 한달 동안 열리는
광주극장 영화제는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를 집중 조명하고
봉준호와 미야자키 하야오 등
시대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주요 작품을
상영합니다.
개막작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끌었던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이 영화계 거장들을
인터뷰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고
봉준호 감독과 정성일 평론가 등 게스트들이
영화제 기간 관객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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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