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에게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지 못한
지역 소외계층이
2천명이 넘는 거로 집계됐습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812명, 전남 2243명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및 한부모가정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의원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국가 정책 전달에 공백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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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