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중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다수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오늘(13) 광주 경신여고와 대광여고,
동성고와 금당중 4개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전송됐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일부 학교는 학생들을 조기 하교시켰습니다.
경찰은 해외에서 메일이 발송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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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