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 있는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5천억 원 이상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14일) 발표한
광주·전남 지역의
상장법인 증시동향을 보면,
지난달(9월) 시가총액은
약 32조 9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5천500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대한조선의 시가총액이
1천900억 원 하락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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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