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오늘(14) 열린 시정질문에서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자살과
학교폭력 대응에 미온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5년동안 광주지역
초중고생 자살자가 33명에 달한다며
시교육청의 상담*치료 연계 통계만 있을 뿐
회복률과 재시도율 등 결과 지표가
부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올해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률이 2.6%로
지난해 2.0%대비 상승했다며
언어폭력과 따돌림이 교실 내에서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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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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