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추진 중인 고형폐기물 연료,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을 두고
기업 탈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주처인 영광열병합발전은 오늘(14)
기자회견을 열고
"시공사 업체가 고의적인 공사 중단 등
공사 계약을 파기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며
사업권을 찬탈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영광열병합발전과 시공사 측은
발전소 건설 책임과 대출금 대위변제를 통한
주식 근질권 실행의 정당성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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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