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뒷돈 혐의'..KIA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전 감독 '무죄'

김영창 기자 입력 2025-10-15 10:41:04 수정 2025-10-15 20:51:39 조회수 39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은 2022년 10월 광고계약 편의를 청탁한 김씨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러나 1심과 2심은 모두 이 돈이 구단 후원
차원의 격려금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