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상설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우즈베키스탄의
생활·문화자료 400여 점을 기증받았습니다.
자료 기증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민간단체의 참여로
이뤄졌고 전통 악기와 도자기, 의상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ACC는 기증받은 자료들이
동서 문명의 교차로인 실크로드의
문화적 다양성을 담고 있다며
다음 달 개막하는 중앙아시아 상설 전시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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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