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전남에서는 16개 군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를 접수한 결과 49개 군이 신청했고,
선정 규모의 8.2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2년동안 인구감소지역 6개 군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하는
주민에게 매달 15만 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출된 서류를 평가해
이달까지 6개 시범지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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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