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형 상점가 확대와 혜택 제공 확대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광주지역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금액은
1046억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0% 이상 증가했습니다.
같은기간 전남지역의 사용액은 24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골목형 상점가 확대와 환급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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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